[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배우 김태희 가수 비 부부가 혼수 장만에 나섰다.


6일 SNS에는 지난 4일 김태희, 비 부부가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가구매장에서 가구 등 혼수용품을 둘러봤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퍼져나갔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구 매장 입구에서 나란히 서 있는 김태희, 비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태희는 베이지 컬러로 옷을 맞춰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다.


비는 블랙 코트를 입고 중절모를 쓰고 젠틀한 패션을 완성했다.


앞서 김태희 비 커플은 비가 결혼 전부터 살아온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빌라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한 상황이며, 김태희는 비의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


한편, 김태희 비 부부는 5년여의 연애 기간 끝에 지난 1월 19일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뉴미디어국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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