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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성경기자]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가 다음달 결혼한다고 알려졌다.
한 매체는 김태희와 비가 오는 2월 19일 모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지난 2012년 CF 촬영으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그해 말부터 본격적인 교제를 시작했다. 해를 거듭하면서 두 사람 사이에 결혼설이 불거진 것은 한두번이 아닌데, 특히 비가 경기도 남한산성순교성지 성당에서 김태희와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례를 받으면서 결혼에 더욱 힘이 실리기도 했다.
두 사람이 결혼할 경우 교제 5년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는 것.
한편, 비는 최근 새 앨범을 내고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ho@sportsseoul.com
사진|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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