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김도형기자] '현장토크쇼 택시' 이현이가 모델계 김태희, 이영애로 불리는 모델 양윤영을 언급했다.
1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세계적인 톱 모델 이현이의 새로운 모습을 파헤치는 '톱 모델의 세 얼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남편의 퇴근길을 마중한 이현이는 그와 첫만남에 대해 언급했다.
남편은 "당시 4대 4 미팅을 했는데, 나머지 친구 3명이 한 분을 선택할 때, 나만 이현이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남편의 친구 3명이 선택한 초미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자 이현이는 "그 자리에 모델계 이영애, 김태희로 불리는 양윤영이 있었다. 진짜 초미녀다"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장토크쇼 택시'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뉴미디어국 wayne@sportsseoul.com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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