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디스패치가 가수 김준수와 걸그룹 EXID 하니의 열애설을 보도한 가운데 디스패치가 전한 수많은 톱스타 커플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6년 1월 1일 디스패치는 시아준수와 하니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지난 2013년 1월 1일엔 당시 군복무 중이었던 비와 톱스타 김태희의 다정한 데이트 사진을 포착해 단독 보도한 바 있다.

또한 2014년 1월 1일은 가수 이승기와 소녀시대 윤아의 열애를 공개했으며, 2015년 1월 1일엔 4년여간 친구임을 주장했던 이정재와 임세령의 열애 사실도 밝혔다. 또한 디스패치 보도 당시 임세령의 데이트룩이 총합 6천만 원 대로 알려져 다시 한번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1일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호감을 가지게 됐고,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한 것이 맞다"며 "따뜻한 배려를 부탁드리며 연애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니 만큼 더 이상의 내용을 밝힐 수 없음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팀 석혜란기자 shr1989@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DB, 대상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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