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인

[스포츠서울] 배우 유지인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젊은 시절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5월 3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에서는 원조 얼짱 스타 유지인과 정윤희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지인의 데뷔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그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시원한 미소로 김태희 닮은꼴로 선정됐다.


또 원조 얼짱 스타 1위로는 정윤희가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그는 세련된 미모와 굴욕 없는 몸매, 사랑스러운 미소 등으로 당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쥐락펴락 했다.


한편, 14일 저녁 첫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서는 오단별(최정원)을 만나 키워준 은혜를 이유로 아들 공준영(김정훈)을 놔달라고 호소하는 양호덕(유지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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