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손예진이 '제52회 대종상시상식'에 작년도 여우주연상 수상자 자격으로 참석한 가운데 배우 이민호가 과거 인터뷰에서 손예진을 언급한 장면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0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이민호가 출연해 손예진과 뜨거운 키스신 장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당시 인터뷰에서 이민호는 손예진과 키스신과 베드신에 대해 "누나가 경험이 많아서 리드해준 덕분에 무사히 마쳤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뒤이어 이민호는 "손예진 씨에게 감사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민호는 손예진과 지난 2010년 5월 종영된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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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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