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스포츠서울] 배우 남상미가 득녀 소식을 전한 가운데 과거 얼짱 시절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상미 롯데리아걸 시절' 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남상미는 롯데리아 유니폼을 입은 채 수수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우월한 미모와 백옥같은 피부가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성시경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내가 대학생 때 남상미가 한양대 앞에 있는 햄버거 가게의 유명한 얼짱이었다. 그런데 자존심에 일부러 안 갔다. 그런 게 멋있는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남상미 정도 미모의 여인이 카운터에 있다면 난리가 날 수밖에 없다"며 남상미의 남다른 미모를 높이 평가하기도 했다.

한편, 13일 남상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남상미가 지난 11월 12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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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