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배우 공예지가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과거 모습 또한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공예지가 지난달 6일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에서 영화 '세상끝의 사랑'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공예지는 고혹적인 매력이 물씬 느껴지는 블루빛 드레스를 입었다. 특히 공예지는 포토타임 및 기자간담회를 소화하던 도중 아찔한 속 치마가 노출돼 눈길을 끌었다.

공예지가 출연한 '세상끝의 사랑'은 부부 사이인 유진과 동하의 다정한 모습을 본 동하의 의붓 딸 자영(공예지 분)이 동하를 사랑하면서 생기는 삼각관계를 그렸다.

한편, 공예지가 출연하는 영화 '세상끝의 사랑'은 오는 12일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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