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여진 왕따
[스포츠서울] 최여진이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이하 댄싱스타2)에서 왕따를 당했다고 고백한 가운데 당시 방송에서 활약한 최여진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MBC '댄싱스타2'에서는 퀵스텝과 룸바를 미션으로 TOP10의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여진은 파트너 박지우와 함께 '사랑의 춤' 룸바에 도전했다. 특히, 최여진은 마치 그리스 여신을 연상케하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과감하게 한쪽 다리를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심사위원 송승환은 이들의 무대를 접한뒤 "흠 잡을 데 없다. 룸바의 본고장 댄스와 비교해도 손색없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으며 총 21점은 얻어 영예의 1등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최여진은 9일 방송된 JTBC '수상한 미용실-살롱 드림'에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에 출연할 당시 왕따를 당했다고 밝혔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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