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정려원
[스포츠서울] 박효신 정려원의 결혼설이 불거진 가운데 박효신 정려원의 파격적인 패션이 새삼 눈길을 끈다.

박효신과 결혼설에 휩싸인 정려원은 2011년 8월 권상우와 함께 영화 '통증'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당시 정려원은 박효신이 깜짝 놀랄만한 등이 깊게 파인 의상을 입고 등장했으며, 늘씬한 각선미까지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일 국민일보는 박효신과 정려원이 최근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식장과 웨딩드레스 등을 고르기 위해서 웨딩플래너들과 극비리에 접촉 중이라는 것.

이에 박효신과 소속사 젤리피쉬 관계자는 "사귀는 사이가 전혀 아니며 결혼설도 사실무근이다"라고 밝혔으며, 정려원 측 역시 "정려원이 박효신 콘서트에 놀러간 것은 팬이라 친구와 함께 간 것이지 다른 의미는 없다"고 결혼설을 부인했다

뉴미디어팀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박효신 정려원 관련 이주상 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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