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개그우먼 허민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른 가운데 허민의 최근 방송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횃불투게더'에서는 허민이 속살을 노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마의자 시간을 안 늘려주는 찜질방 주인 개그우먼 이현정과 이에 맞서는 개그맨 송왕호, 정범균, 송필근의 모습이 관객들을 웃겼다.
특히 이날 허민은 자신의 애교에도 단호한 태도를 보이자 “그럼 나 이제 옷 이렇게 내리고 다녀야지”라며 섹시한 복근을 노출한 찜질복 상의를 내렸다.
한편, 허민은 지난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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