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중국 여배우 장우기의 성형 수술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는 중국을 사로잡은 대한민국 스타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 패널로 참여한 최정아 기자는 "중국 여배우 장우기가 신인 때 한국 성형외과에 와서 '송혜교처럼 수술해 달라'고 했다"라며 그의 비화를 공개했다.

이어 "장우기가 한국에서 안면윤곽과 쌍꺼풀 수술을 한 뒤 '짝퉁 송혜교'로 활동을 재개해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며 송혜교 도플갱어로 변신한 장우기의 사진을 공개했다.

장우기는 외모뿐만 아니라 송혜교의 메이크업과 스타일까지 모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올해 30세인 장우기는 배우 주성치가 발굴한 신인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미디어팀 이승재 기자 news@sportsseoul.com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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