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


[스포츠서울] 영화 '아수라'에 캐스팅된 배우 정우성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베드신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영화 '마담 뺑덕'에서 정우성은 신인배우 이솜과 파격적인 정사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마담 뺑덕' 제작사는 미공개 장면이 담긴 정사 무삭제 편을 공개했다. 덕이가 회전목마를 타는 장면으로 시작해 "사랑해요 키스해주세요"라는 대사가 나온다.


정우성과 이솜의 베드신은 격렬했고, 10살 이상의 나이 차를 잊게 만들었다.


한편, 8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는 "김성수 감독의 범죄액션영화 '아수라'가 정우성과 황정민에 이어 주지훈과 곽도원, 정만식, 윤지혜, 김해곤, 김원해, 오연아와 윤제문으로 주요 배역 캐스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촬영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아수라'는 말기암을 앓고 있는 아내를 위해 비리를 저지른 형사가 검찰의 압력으로 거악인 지방자치 단체장을 검거하려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 이달 내 크랭크인 예정이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영화 '마담 뺑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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