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민 딸
[스포츠서울] 가수 박상민의 딸 박소윤 양의 놀라운 언어 능력이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진행된 SBS '영재발굴단' 녹화에서는 박상민의 딸 박소윤이 중국 무협 영화 마니아인 아빠와 함께 중국어 정복에 나선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소윤은 박상민의 응원에 힘입어 중국어 수업을 들은 지 며칠 만에 중국어 선생님이 놀랄 정도로 탁월한 소질을 보였다.
소윤을 처음 만난 중국어 선생님은 "발음 듣고 처음 하는 아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놀랐다"며 "중국어는 성조라는 특수한 성질이 있는데 정확하게 성조를 지키고 발음을 따라하는 소윤이의 에너지 넘치는 성격이 중국어를 배우는데 장점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딸 소윤의 중국어 실력에 박상민은 "내가 중국 영화 마니아 중에서도 손가락 안에 들 거다. 요즘 사람들은 잘 모르는데 전붕, 정소추, 깡따위... 그런 배우들을 엄청 좋아해서 그 당시에 나왔던 비디오테이프를 다 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다섯 번째로 무대에 오른 박상민은 오기택의 '아빠의 청춘'을 선곡했다. 특히 박상민은 첫째딸 가경 양과, 둘째 딸 소윤 양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뉴미디어팀 news@sportsseoul.com>
사진=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