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김정은


[스포츠서울] 배우 김정은이 18일 방송된 MBC '여자를 울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방송화면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정은은 지난 2006년 11월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연인'에서 윤미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은은 정찬이 선물한 해남도행 비행기표로 해남도에 도착해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호텔에 도착한 김정은은 장미꽃을 띄운 욕조에서 음악을 들으며 아찔한 목욕신을 연출했다. 


특히 상의를 탈의 한 김정은은 아찔한 가슴골을 노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정은, 그대로네", "김정은, 뱀파이어 아니야?", "김정은, 몸매 좋다", "김정은, 아찔하네", "김정은, 연기 잘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정은이 출연 중인 '여자를 울려'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김제원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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