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출처ㅣ박경림 트위터


박경림


[스포츠서울] 방송인 박경림의 가족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경림은 지난 2011년 자신의 트위터에 '온 가족이 함께 본 어린이 뮤지컬 브레맨 음악대. 무대 조명 노래 완전 기대 이상. 민준이도 정말 즐겁게 보고. 즐거운 주말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훈남 남편으로 잘 알려진 박정훈 씨와 훌쩍 자란 아들 박민준 군과 함께 카메라를 향해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경림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2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꿈꾸는 엄마들'이라는 주제로 채시라, 박경림, 전수경의 화보 촬영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박경림은 "아들이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느냐"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나는 아들이 악플이든 뭐든, 대중의 평가를 이겨낼 수 있다면 시키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도형 인턴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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