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상 박나연, 1500m 금·800m 은

역도 심도은, 동메달 3개 획득 선전

복싱 성수연, 해외경기 금메달 획득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 기자]원주시청 육상팀 박나연 선수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최종 선발전을 겸해 치러진 ‘제80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정상급 기량을 입증하며 아시안게임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다.

원주시에 따르면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소속 국가대표 박나연 선수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정선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80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출전해 1500m에서 금메달, 8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역도팀 소속 심도은 선수도 12일부터 8일간 충남 서천 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회 대한역도연맹회장배 전국역도경기대회’ +86kg급 용상, 인상, 합계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며 총 3개의 메달을 목에 걸었다.

권성혁 체육과장은 “다양한 종목에서 고르게 선전하여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다”며 “힘든 훈련을 견디며 매 경기 최선을 다해 훌륭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이 부상 없이 훈련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복싱팀 국가대표 성수연 선수가 국가대표 제2차 국외 전지훈련 파견 중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63th Belgrade Winner Elite Men/Women Boxing Tournament’ –75㎏체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원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선전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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