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배우 고소영이 시댁 제사 전에 사가며 속으로 쾌재를 부른 웃픈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고소영’에 공개된 ‘알고 보니 2년 연애가 아니라 11년 연애했다는 고소영 부부 역대급 결혼스토리’에서 고소영은 한 백화점 식품관을 지나치며 “장씨 집안 큰며느리”라며 ““우리 시댁은 1년에 제사를 5~6번이나 지낸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한 번은 아버님이 산소에 가져갈 전을 부쳐오라고 하셨는데, 도저히 안 되겠기에 백화점에서서 전을 사서 간 적이 있다”며 “그런데 아버님은 집에서 한 게 좋으신 거다. 그다음부터 나한테 전을 안 시키시더라”며 웃픈 일화를 털어놓았다.
이어 “속으로 ‘신난다’며 환호를 질렀다”고 전 부치기 고역에서 탈출한 기쁨을 전했다.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한 뒤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 슬하 1남 1녀를 뒀다.
my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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