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라이브 콘서트 ‘THE MASTER’ 수원 개최… 히트곡·입담·라이브 무대 한자리

-최백호 데뷔 50주년 콘서트… ‘낭만의 50년’ 담은 전국 투어 수원 공연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경기아트센터는 트롯을 대표하는 장윤정과 한국 포크 음악의 상징적 아티스트 최백호의 서로 다른 음악적 색깔에 두 대형 콘서트를 잇달아 선보인다.

19일 아트센터에 따르면 오는 30일 센터 대극장에서는 ‘2025-26 장윤정 라이브 콘서트 THE MASTER 수원’이 무데에 오른다. 이 공연은 전국 투어 콘서트의 일환으로, 장윤정 특유의 흥겨운 무대와 라이브 퍼포먼스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장윤정은 ‘어머나’, ‘짠짜라’, ‘초혼’, ‘꽃’ 등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트롯의 대중화를 이끈 가수다. 세대를 가리지 않는 인지도와 친근한 입담, 관객과 호흡하는 무대 매너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으며, 이번 공연에서도 대표곡들을 중심으로 약 120분간 무대를 채운다.

이어 6월 14일에는 최백호 50주년 콘서트 ‘낭만의 50년, 시간의 흔적을 노래하다’가 센터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데뷔 50주년을 맞은 최백호의 음악 인생을 돌아보는 기념 콘서트로, 전국 투어 형식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최백호는 ‘낭만에 대하여’, ‘영일만 친구’, ‘부산에 가면’ 등 시대를 대표하는 곡들을 통해 한국 포크와 감성 음악의 흐름을 이끌어온 아티스트다. 담담하면서도 깊이 있는 음색, 삶의 시간을 녹여낸 노랫말로 오랜 세월 사랑받아왔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대표곡들과 함께 지난 50년의 음악 여정을 무대 위에 담아낸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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