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성 회장과 접견...경기도 체육발전 및 국제대회 유치 협력 논의

〔스포츠서울│수원=좌승훈기자〕원윤종 IOC 선수위원은 3일 경기도체육회를 방문해 이원성 회장과 접견했다.

접견은 차담회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경기도 및 대한민국 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국제대회 유치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는 ▲윤미진(2000 시드니·2004 아테네 올림픽 양궁 금메달리스트) ▲변정일(1993년 WBC 밴텀급 세계챔피언) ▲송윤석(경기도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회장) ▲한남희(대한체육회 스포츠개혁위원장) ▲박성배(안양대 교수) 등 체육계 주요 인사들이 함께했다.

특히 원 IOC 선수위원은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을 대비해 경기도와 체결한 ‘우수선수 관리 협약’을 통해 인연을 이어온 바 있어, 이번 방문은 그 의미를 더했다.

이 회장은 이날 접견에서 “경기도는 대한민국 체육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국제대회 유치와 국제 교류 확대를 통해 글로벌 스포츠와의 접점을 넓혀가고자 한다. 그 중 1번이 아시안게임 유치”라 말하고, “앞으로 IOC 선수위원을 8년간 활동하는 동안 국제대회 유치 등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하고, 동·하계올림픽에서 지대한 활약을 펼치는 경기도 선수들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이에 대해 원 IOC 선수위원은 “약 10년 만에 경기도체육회를 방문했는데, 2014년도 경기도 선수로 활동한 2년이 현재 IOC 선수위원 커리어의 출발점이 된 것 같다”며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이원성 회장께 감사드리며, 경기체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답했다.

hoonj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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