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가수 임영웅이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환아를 위해 또 한 번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한국소아암재단은 2일 임영웅이 3월 가왕전 상금 200만원을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 아동·청소년의 돌봄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선한스타 내에서 활동 중인 영웅시대의 꾸준한 응원으로 임영웅이 3월 가왕전에 오르며 마련된 상금으로 이뤄졌다. 팬들의 정성과 응원이 모여 만든 기부금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임영웅의 이름으로 전달된 상금은 갑작스러운 치료비 지출로 어려움을 겪는 환아 가정의 입원비와 약제비, 치료 부대비용, 생계비용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환아와 가족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쓰인다.
임영웅은 선한스타를 통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해 선한스타를 통해 전달된 누적 기부금은 1억2402만원에 달한다.
한국소아암재단 홍승윤 이사는 “임영웅 님과 영웅시대의 꾸준한 나눔은 투병 중인 아이들에게 가장 큰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 “전달받은 소중한 성금은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투명하게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9월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단독 콘서트 ‘IM HERO - THE STADIUM 2’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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