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결혼 이틀 만에 직접 소감을 전했다.
이민우는 지난 31일 자신의 SNS에 “결혼식을 무사히 마치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10대와 20대, 그리고 지금까지 모든 순간을 함께해주신 팬 여러분께 가장 먼저 인사를 전합니다”라며 “제 인생의 새로운 챕터를 따뜻하게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또 “앞으로도 멈추지 않고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조만간 좋은 음악과 무대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늘 고맙고, 사랑한다귤”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결혼식을 준비하는 이민우의 모습이 담겼다. 설렘과 긴장이 교차하는 순간들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민우는 지난 29일 서울 모처에서 11세 연하의 재일교포 3세 이아미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사회는 전진과 앤디가 맡고 축가는 거미와 자이언티가 불렀다.
이날 현장에는 에릭, 전진, 앤디, 김동완 등 신화 멤버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다만 신혜성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신혜성의 불참을 두고 다양한 해석이 이어지자 김동완은 “조용히 살고 싶다는 선택에 왜 자꾸 의미를 붙이려 할까”라며 “그 사람의 삶이다. 빚을 진 것도, 설명할 의무도 없다”고 밝히며 선을 그었다.
이민우는 신화 멤버 가운데 에릭, 전진, 앤디에 이어 네 번째로 결혼했다. 최근 방송을 통해 아내와의 만남과 가족 이야기를 공개하기도 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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