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복식 서장 “목조건축물이 많은 사찰 특성상 초기 대응과 유관기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

[스포츠서울ㅣ김기원 기자]강원특별자치도 양양소방서(서장 강복식)는 지난 12일 봄철 산불 취약기를 맞아 낙산사에서 산림 화재 대응 및 국가유산 보호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전개했다. 이번 훈련은 2005년 산불 피해가 있었던 낙산사의 대응 체계를 공고히 하고 지역의 소중한 문화재를 보호하고자 마련됐다.

훈련에는 소방과 양양군청 등 인원 49명과 장비 8대가 동원됐으며, 주요 내용은 ▲자위소방대 초기 진화 및 대피 유도 ▲험지펌프차 및 방수총 활용 산림 화점 방수 ▲드론 활용 요구조자 수색 및 유관기관 공조 진압 등 실전 위주로 진행됐다.

강복식 서장은 “목조건축물이 많은 사찰 특성상 초기 대응과 유관기관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산불로부터 소중한 문화유산을 안전하게 수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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