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MBN 이슈메이커 토크쇼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서 김주하가 상황극과 깜짝 애교, 돌발 발언까지 선보이며 반전 예능감을 폭발시킨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 16회에서는 배우 박신양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김주하는 자신이 박신양의 열성 팬임을 밝히며 드라마 ‘파리의 연인’ 명대사가 언급되자마자 역대급 텐션을 터뜨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날 김주하는 극 중 명대사 “애기야 가자” 이야기가 나오자 곧바로 “그래 가자!”라며 ‘파리의 연인’ 여주인공에 빙의한 상황극을 펼친다. 예상치 못한 연기 도전에 스튜디오가 웃음으로 가득 찼다는 후문이다.

이어 박신양의 명대사를 이야기하던 중 갑자기 “아이 몰라, 부끄러워”라며 숨겨왔던 애교까지 발사해 현장을 들썩이게 만든다. 평소 차분한 뉴스 앵커 이미지와는 다른 김주하의 반전 매력에 관심이 쏠린다.

또 김주하는 딸 이야기를 꺼내며 솔직한 모녀 에피소드도 공개한다. 딸이 ‘엄마 껌딱지’라는 고백과 함께 “저는 너무 달라붙어서 힘들다. 너무 소름이 돋는다”는 돌발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명품 배우’ 박신양은 연기를 하다 척추가 네 번이나 골절됐고 현재 허리에 티타늄 디스크가 들어가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긴다. 그는 갑상샘 문제로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던 시기도 있었다고 털어놓으며 투혼의 연기 인생을 전한다.

특히 최고 시청률 57.6%를 기록한 드라마 ‘파리의 연인’ 촬영 당시에도 목발을 짚은 채 촬영을 이어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한 극 중 명대사로 꼽히는 “왜 말을 못 해! 저 남자가 내 남자다!” 장면에 대해 “대본에는 ‘버럭’이라는 표현이 없었다”며 숨겨진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화제를 모았던 고백송 ‘사랑해도 될까요?’가 하마터면 ‘마이웨이’가 될 뻔했던 일화도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MBN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은 ‘낮과 밤, 냉정과 열정, 정보와 감동’을 내세운 이슈메이커 토크쇼로 매주 토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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