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12. 17. 센터 인근 취약계층 어르신 건강과 안녕 기원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시여성커뮤니티센터에서는 지역 여성 및 시민 재능기부 봉사 연계로 12월 17일 새해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복주머니 220개를 제작해 취약계층 어르신들께 전달하였다.
이번 나눔 활동은 사회적협동조합 두드림(대표 김이섭) 재료 기부를 바탕으로 시민 봉사자 10명이 참여해 색칠과 포장하기 등 전 과정에 재능 기부로 힘을 보태어 진행되었으며, 완성된 복주머니에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새해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카드도 함께 담았다.

이영섭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복주머니 전달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사랑과 응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더욱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원주시여성커뮤니티센터는 지난 10월에도 자원봉사자들과 여성커뮤니티 공간을 함께 가꾸며 봉사활동을 진행하였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여성들과 시민들의 참여를 통해 나눔 문화 확산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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