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전략팀장 이수연 소방경, 30년간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응전략 수립과 현장 지휘 지원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 영월소방서(서장 이순균)는 2025년 제16회 베테랑 소방관으로 선정된 대응전략팀장 이수연 소방경에게 증서를 수여했다.

베테랑 소방관 증서 수여는 풍부한 현장 경험과 헌신적인 소방활동으로 모범이 되는 소방공무원을 선정해 예우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제도다.

이수연 소방경은 각종 재난·재해 현장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대응전략 수립과 현장 지휘 지원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후배 대원들의 역량 강화와 조직 내 안전문화 정착에도 크게 기여해 왔다.

이순균 영월소방서장은“베테랑 소방관은 단순한 경력을 넘어, 경험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조직의 중심이 되는 존재”라며“앞으로도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후배 대원들에게 귀감이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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