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도요타의 프리미엄 차량 브랜드인 렉서스의 한국 지사가 지난 8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고객 초청 프로그램 ‘어메이징 네이처(AMAZING NATURE)’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5일 전했다.
‘어메이징 네이처(AMAZING NATURE)’는 렉서스 L 시리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초청 행사인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의 올해 겨울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렉서스 고객들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일본 야쿠시마’ 탐방, 렉서스 규슈 공장 등을 방문했다.
아울러 렉서스 측은 야쿠시마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자연주의 다이닝과 자연과 조화를 이룬 호텔에서의 휴식 등을 제공하기도 했다.
렉서스코리아 강대환 부사장은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는 고객 한 분 한 분의 일상에 새로운 영감을 더하는 브랜드 여정”이라며 “계절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과의 연결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로드 앤 메모리 바이 렉서스’는 지난해 처음 선보인 고객 경험 프로그램이다. 전통·예술·미식·골프 등을 주제로 현재까지 370여명의 고객이 참여했다.
my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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