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이마트가 창립 32주년을 맞아 오는 27일부터 14일 간 역대급 할인 릴레이 ‘고래잇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기간별로 반값 삼겹살부터 조개, 딸기 등 인기 신선품목을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아울러 신라면 김치볶음면, 켈로그 인기 시리얼, 대상 종가 김치, CJ 비비고 김치 등 가공식품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는 창립 32주년 기념으로 해외 유명 와이너리와 협업해 한정 수량 제작한 와인도 선보인다. ‘1865 리미티드 셀렉션 아티잔 까버네소비뇽’과 ‘까테나 자파타 32주년 에디션’도 각각 21%와 33% 할인한다. 아울러 스마트 디스플레이 ‘Great 포터블 스크린’과 아이폰 17시리즈 및 아이폰 에어 등을 증정품과 함께 구매할 수 있다.
해당 품목들은 행사카드 등으로 구매 시 할인받을 수 있다.
이마트 정양오 전략마케팅본부장은 “지난 32년 동안 이마트를 이용해주신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고래잇 페스타’에 역대급 규모의 혜택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mykim@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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