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배우 윤은혜가 운동과 함께한 일상을 유쾌하게 공개했다.

윤은혜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녁에 운동하면 위험한 이유. 기분 좋아짐 주의, 배고픔 주의. 아직도… 난 말차 먹방을 하고도 또 마시는 나는 머지?” 라는 글과 함께 운동 후 식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헬스장에서 스트레칭을 하며 거울 셀카를 남기고 있다. 운동을 마친 뒤에는 말차 음료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도 담겼다. 이어 식당에서 김치를 맛보는 장면까지 공개하며 운동 후 찾아오는 ‘현실 배고픔’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운동 후 먹는 게 제일 행복하지”, “은혜 언니의 리얼 일상 너무 공감됨”, “운동도 하고 먹방도 하는 인간미 최고” 등의 반응을 보이며 호응했다.

한편, 윤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윤은혜의 EUNHYELOGIN’를 개설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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