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겸 배우 혜리가 독보적인 천사 비주얼을 공개하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혜리는 12일 자신의 SNS에 “혜리 하고싶은거 다 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순백의 깃털 의상을 입고 커다란 천사 날개를 착용해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완벽하게 연출했다.
2026년 시즌그리팅 ‘I AM MY OWN ANGEL’을 촬영 중인 모습이다.
소속사 써브라임에 따르면 이번 시즌그리팅 ‘I Am My Own Angel’은 ‘날개는 없지만 스스로의 힘으로 비상해 온 혜리’를 상징적으로 표현한 컨셉이다. 혜리는 이처럼 비주얼은 물론 컨셉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혜리는 2026년 방영 예정인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그대에게 드림’ 촬영에 한창이다. 영화 ‘열대야’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또한 넷플릭스 예능 ‘미스터리 수사단 시즌2’를 통해 예능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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