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배우 겸 가수 김세정이 가을의 전원 풍경을 배경으로 한 화보에서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했다.
김세정은 마리끌레르 코리아 11월호 디지털 커버를 통해 프랑스 럭셔리 패션 하우스 롱샴(LONGCHAMP)의 2025 겨울 컬렉션을 소화하며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무드를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 속 김세정은 브라운 톤 롱 베스트와 버킷햇, 레오파드 패턴 부츠를 매치해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블랙 미니백을 더해 감각적인 포인트를 완성, 자연과 어우러진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이번 컬렉션은 영국 코츠월드와 런던에서 영감을 받은 ‘From Paris to London’을 테마로, 따뜻한 전원의 감성과 대담한 도시적 매력을 동시에 담아냈다. 김세정은 니트웨어와 모헤어 드레스로 로맨틱한 무드를, 옐로우 트렌치코트와 실버 체인 백으로 락시크한 매력을 오가며 다채로운 패션을 표현했다.
한편, 김세정과 롱샴이 함께한 이번 마리끌레르 코리아 11월호 화보 속 아이템은 전국 롱샴 백화점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pensier37@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