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이다해가 눈부신 미모와 함께 제주에서의 화려한 근황을 전했다.
이다해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촬영하는 듯 노는 듯 하루가 긴 듯 짧은 듯”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다해는 제주의 한 호텔에서 밝은 재킷과 플리츠 스커트로 구성된 투피스 슈트 차림으로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그는 38층 전망대에서 푸른 바다와 도시 전경을 배경으로 여유로운 미소를 짓는가 하면, 호텔 곳곳의 쇼핑 공간과 포토존을 즐기며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거대한 꽃으로 만든 조형물에 얼굴을 가까이 대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이나, 핑크색 인형 백팩을 메고 환하게 웃는 모습은 그의 상큼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한 명품 가방들을 진열해 둔 곳에서 마치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는 듯한 포즈를 취하는 등 세련되면서도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다해는 2023년 가수 세븐과 결혼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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