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과 예술팀 서지영 팀장, 김민성 주무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문화예술인들을 빛나게 한다!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사)강원민예총 원주지부(지부장 김옥주)가 주최하는 제22회 ‘칠지토(漆紙土) 생명의 어울림전’ 개막식이 열리는 9월 2일 치악예술관 전시실에서 문화예술과 예술팀 김민성 주무관과 전시회를 둘러 봤다.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사)강원민예총 원주지부 소속 작가 15여 명의 서예, 문인화, 서양화, 캘리그라피, 섬유채색, 전통매듭 등의 작품들이 선보이고 있다.
전시 제목인 ‘칠지토(漆·紙·土)’는 옻칠, 한지, 흙이라는 자연의 재료를 의미하며, 이를 통해 우리 삶과 자연의 조화를 추구하는 깊은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전통공예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느끼며, 인간과 자연의 유기적인 관계를 되새기고자 하는 이번 전시는, 전통공예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는 9월 7일까지 이어지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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