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고경표가 잠원 한강공원 수영장 리모델링에 대한 오해를 풀었다.
고경표는 지난 31일 자신의 SNS에 잠원 한강수영장이 리모델링과 관련해 “더 이상 어른들의 수영장이 아니게 된다고 들었습니다”라고 성인풀 운영 중단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했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자연형 물놀이장 조성 계획일 뿐, 성인풀 이용 제한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힌 바 없다고 답변했다.
고경표 역시 해당 내용을 공유해 잘못된 정보를 정정했다.
이어 고경표는 추가글을 통해 “다행이다. 새롭게 다시 만나자. 잠원 한강공원 수영장”이라고 전했다. 또한 “풀린 오해와 함께 해피엔딩”이라고 덧붙였다.
고경표는 차기작 tvN ‘미스언더커버보스’로 돌아올 예정이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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