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전소미가 본인의 활동 막주를 맞이한 아쉬움을 SNS로 전했다.

전소미는 30일 자신의 SNS에 “벌써 활동 막주라니”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소미는 서울 강남 가로수길을 자유롭게 거닐며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회색 캡과 슬리브리스, 데님 쇼츠, 그리고 ‘I ♥ BEER’ 버클이 포인트인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전소미는 음료를 들고 거리를 거닐거나 손에 쇼핑백을 든 모습 등 일상과 자연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냈다. 편안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담아내며 도심 속 비주얼을 완성했다.

전소미는 지난 11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Chaotic & Confused’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로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해온 만큼, 이날 사진에서도 그녀 특유의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돋보였다. thunder@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