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오랜만에 군복을 꺼내입었다.

지드래곤은 30일 자신의 SNS 부계정을 통해 ‘한남동 프로텍터’라는 글과 함께 군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예비군 6년차인 지드래곤은 깔끔한 핏으로 군복을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팔꿈치까지 가지런하게 소매를 접은 지드래곤은 작은 얼굴로 칼각 베레모 착용으로 군복마저 패션이 되는 마법을 선보였다.

한편, 지드래곤은 세 번째 월드투어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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