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웨이브(SOUNDWAVE), 올씨(OLCY), 세기말, 묵혼, 황토길부루스(RedClay Blues), 해비치밴드, 3월, 블루리움(Bluerium), 뮤직파워, 미라클

[스포츠서울ㅣ원주=김기원기자]원주전국밴드페스티벌 본선 경선이 29일 오전 10시 리허설을 시작으로 9시간여의 열띤 경합을 마무리하고 내일(30일) 결선에 진출할 10개팀이 확정됐다.

결선 진출 팀은 다음과 같다.(본선 경연 순서)

사운드웨이브(SOUNDWAVE), 올씨(OLCY), 세기말, 묵혼, 황토길부루스(RedClay Blues), 해비치밴드, 3월, 블루리움(Bluerium), 뮤직파워, 미라클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김경우 음악감독, 김경회 KT&G 상상마당 춘천 센터장, 나성식 록스타뮤직 대표는 이번 본선 경선의 수준이 매우 높았다고 평가했다.

“모두가 아름다운 음악, 멋진 음악하시길 바랍니다”

결선에는 7개 팀을 선정해 팀당 5백만 원에서 50만 원까지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선배 밴드인 노브레인과 데이브레이크의 멋진 축하공연과 함께 대한민국 밴드의 부흥을 짊어 질 야심찬 신예밴드들의 멋진 기량은 내일(30일) 백운아트홀에서 오후 2시부터 리허설, 오후 4시부터 결선 경연이 열린다.

입장권은 내일 오전 10시부터 백운아트홀 현장에서 1인 2매에 한해서 배부한다. 시승격 70주년 기념 ‘원주시민의 날’ 행사와 함께 열려 강원경제수도를 넘어 중부권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원주시의 미래를 축하하는 축제한마당으로 열린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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