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배우 손예진이 베니스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손예진은 28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오늘부터 일정 시작. 베니스는 정말 아름다운 도시예요!!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은 베니스의 아름다운 호텔과 해변을 배경으로 우아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다.
손예진은 민소매 블랙 톱과 풍성한 실루엣의 롱스커트를 매치해 세련미를 더했고, 베이지 컬러의 미니 핸드백과 뮬 슈즈로 우아함과 고혹적인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특히 손예진은 호텔 실내와 발코니, 베니스 해변이 어우러진 다양한 장소에서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며, 남다른 아름다움과 세련된 스타일을 뽐냈다.
한편, 손예진은 오는 9월 24일 개봉하는 영화 ‘어쩔 수가 없다’를 통해 스크린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번 작품에서 손예진은 이병헌,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차승원 등과 호흡을 맞췄으며, 해당 작품으로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지난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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