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패션 센스를 뽐냈다.
손담비는 28일 자신의 SNS에 “핏이 아주 예술이야”, “너무 이뻐 가을에 딱이야”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깔끔하게 어깨를 잡아준 오버핏 블레이저와 데님 쇼츠, 슬리브리스 탑으로 트렌디한 가을 데일리룩을 연출했다. 내추럴한 올림머리와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슬림한 블랙 슬리브리스에 롱 데님 팬츠를 매치해 늘씬한 몸매와 건강한 에너지를 자랑했다.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해 두 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고, 올해 4월 딸을 출산했다. thunder@sportsseoul.com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