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여성 듀오 다비치의 강민경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소박하고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26일 자신의 SNS에 “살구 싶다 여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민경은 출장차 머문 암스테르담에서 도시의 매력을 한껏 만끽하고 있다.
강민경은 코지한 골지 니트와 다크 그레이 팬츠, 블랙 숄더백을 착용한 캐주얼한 룩으로 도시 곳곳을 즐기고 있다.
암스테르담의 대표적인 운하와 고풍스러운 건물, 노란 빈티지 차량 등 현지의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진다.
자전거를 타고 시내를 누비거나, 운하 주변에서 여유를 즐기는 모습은 강민경 특유의 자연스러운 매력과 출장 중 맞은 꿀같은 휴식을 그대로 전해준다.
한편, 강민경은 2008년 이해리와 함께 다비치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2020년부터는 자신의 패션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으며, 149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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