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배우 송강호와 가수 지드래곤의 한솥밥설이 제기됐다.
지드래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8일 스포츠서울에 송강호와 전속계약설과 관련해 “아직 말씀 드릴 단계가 아니”라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앞서 매체 일간스포츠는 송강호가 지난달 기존 소속사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이 만료된 뒤 갤럭시코퍼레이션으로 이적한다고 보도했다. 해당 소속사엔 지드래곤이 속해있다.
만약 전속계약이 성사될 경우, 송강호는 갤럭시코퍼레이션 2호 영입이자 첫 번째 배우가 된다.
송강호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성난 사람들(BEEF)’ 시즌 2에 출연한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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