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가수 임영웅의 데뷔 9주년을 맞아 팬들이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임영웅 팬클럽 안동영웅시대는 지난 4일 NGO 굿네이버스에 200만 원을 기부했다.
안동영웅시대의 이번 선행은 임영웅 데뷔 9주년을 맞아 이뤄진 기부로 결식 아동들을 위한 식사 제공에 쓰인다.

안동영웅시대는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9일 정규 2집 ‘IM HERO 2’로 컴백한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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