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레인보우18 멤버 고우리가 화끈한 입담을 뽐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고우리, 조현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우리는 “결혼 후 19금 멘트를 하면서 야한 말 빨리 하는 아줌마가 됐다. 예를 들어 총 있냐고 물어보면 집에 전용 총이 있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집에서 가져온 운동기구를 꺼낸 고우리는 “조현영이 아줌마 되더니 야한 걸 가지고 왔다고 뭐라고 하는 거다”라며 다리를 벌리는 고관절 운동 기구 시범을 선보였다. 이에 조현영은 “미친 거 아니냐”라며 질색했다.
서장훈은 “현영이가 왜 기겁하는지는 알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park554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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