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짐 스터게스.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배두나 짐 스터게스


[스포츠서울] 할리우드 배우 짐 스터게스가 배두나를 위해 이코노미석에 탑승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의 지인이 게재한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한 매체는 "할리우드 톰 신예스타 짐 스터게스가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홍보를 위해 내한했을 당시 연인 배두나를 위해 초청사의 이코노미석 비행기도 마다하지 않고 10여시간을 날아왔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두나 짐 스터게스 사귀는거, 지인 인스타그램 인증'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그들의 지인과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지인은 사진과 함께 "One of the nicest, most genuine actors I‘ve ever met, Mr Jim Sturgess, and his lovely girlfriend Doona Bae. Seriously gonna miss this guy. Wonderful people. (내가 만나 본 가장 멋있고 진실된 배우 중 한명인 짐 스터게스와 그의 사랑스러운 여자친구 배두나. 정말 이들을 그리워 할 것이다. 멋진 배우들)”라고 설명해 배두나와 짐 스터게스가 연인임을 암시했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에 네티즌들은 "배두나 짐 스터게스, 잘 어울린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대박커플", "배두나 짐 스터게스, 스타커플 탄생인가", "배두나 짐 스터게스, 참 예쁜 커플이다", "배두나 짐 스터게스, 결혼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승현기자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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