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유다연 기자] 배우 서범준이 또 한 번 폭넓은 연기를 선보인다.
서범준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는 15일 서범준이 KBS2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에서 이바른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기자 서정원(김하늘 분)과 강력팀 형사 김태헌(연우진 분)이 살인사건을 함께 추적하며 벌이는 일을 담은 멜로 스릴러 작품이다.
서범준이 맡은 이바른은 이름처럼 평화주의자인 바른 청년으로, KBM 방송국 소속 막내 기자다.
서범준은 JTBC ‘알고있지만,’(2021)로 데뷔해 티빙 ‘내과 박원장’(2022), 디즈니+ ‘너와 나의 경찰수업’(2022) 등에 출연했다. 이후 KBS2 ‘현재는 아름다워’(2022)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그는 U+모바일tv ‘하이쿠키’에서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한편 서범준이 출연하는 ‘멱살 한번 잡힙시다’는 오는 18일에 처음 방송된다. willow6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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