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큐 엄서이(가운데)가 27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과 경기에서 삼성생명 이해란(왼쪽)과 이주연 사이에서 슛을 하고 있다. 2023. 12. 27. 용인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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