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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3차전(삼성-넥센), 오승환
[스포츠서울] 7일 목동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3차전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일본 한신타이거즈 오승환(오른쪽)이 삼성 진갑용을 만나 인사를 하고 있다.
삼성과 넥센이 대구에서 나란히 1승씩 나눠가져 한국시리즈 3차전 승리가 사실상 우승의 열쇠다.
7전 4선승제의 역대 한국시리즈에서 1승 1패가 된 뒤 3차전을 가져간 팀의 우승 확률은 무려 90.9%에 달했다. 모두 11차례의 1승 1패 상황이 나왔고 한 차례만 빼고 3차전을 가져간 팀이 우승했다.
균형을 깨기 위해 삼성과 넥센은 한국시리즈 3차전 선발로 좌완인 장원삼과 오재영을 선봉장으로 출격시켰다.
2014. 11. 7.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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