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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김연경(왼쪽)이 1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득점을 한 뒤 김미연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2023. 1. 11.
인천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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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김연경(왼쪽)이 11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의 경기에서 득점을 한 뒤 김미연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기뻐하고 있다. 2023.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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