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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3년만에 전국에서 개기월식이 펼쳐질 전망이다.
개기월식은 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에 위치해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완전히 가릴 때 발생하는 현상이다. 이번 개기월식에서는 태양의 빛이 지구 대기를 통과해 달이 붉은 빛을 띄는 현상인 ‘블러드 문’을 볼 수 있다.
오후 6시 14분부터 부분월식이 시작되고, 개기월식은 오후 7시 24분부터 1시간 동안 관측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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