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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용인 = 이주상기자] “내년에 상위권은 물론 우승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
모델 진하진이 소속팀 CJ로지스틱스레이싱에 무한한 애정과 응원을 보냈다.
22일 경기도 용인시 용인스피드웨이서 대한민국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인 ‘2022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라운드가 열렸다.
이날 진하진은 CJ로지스틱스레이싱의 대표모델로서 선수들을 케어하는 것은 물론 팬미팅을 소화했다.
진하진은 “올해는 차량 사고 등 불운이 겹친 한해였다. 선수들의 기량이 최정상이기 때문에 내년에는 상위권은 물론 우승도 할 수 있는 전력이다. 팀이 최고의 컨디션을 발휘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라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진하진은 생활체육 지도사 등 스포츠 관련 자격증을 7개나 가지고 있는 만능 스포츠우먼이다. 슈퍼레이스를 비롯해 지스타, 오토살롱위크 등 한국을 대표하는 행사에서 매력을 발산했다.
25만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진하진은 스포츠를 비롯해 패션, 여행, 요리 등의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올해의 대미를 장식하는 슈퍼레이스 최종전(8라운드)은 2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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